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다니면서

안녕하세요 현재 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2학년 재학중에 있네요

음... 일하면서 학교관련 생활을 한다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시작 해서 벌써 2학년  2학기 째 

시간이 금방 금방 가는 듯 합니다.

 

작년 처음 시작 했을 때 첫 과제물 제출 때 매우 난감하여

이것 들을 잘 해 낼수 있을까? 하는 의문 뿐이였는데 지금은

넘나 쉽게 해내고 있네요. 

 

이번 2학년2학기 중간 점수도 발표가 되었는데요 성인들 대상으로 하는 학교다 보니

점수가 후한 편입니다. 문제는 기말고사 객관식 시험이 남아있지만 ......

2학기 중간과제물 성적

졸업할 때도 졸업논문도 없어져서 4년만 과제물 제출만 잘해도 졸업은 가능 한 듯 합니다.

올해 초 1학년으로 들어온 신입생 들에게 저 만의 과제물 제출 방법을 알려 주고

지금 2학기를 맞은 1학년들의 중간과제물 결과 역시 좋네요......

 

시작하는 방법만 알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데 그것을 안가르쳐 주니 혼자 깨닫다가

안되면 포기하고 그만두는 일들이 비일비제 한 거 같아요...

 

방송대 다니면서 과제물 제출 기간내에 잘 하고 기말고사 잘 보면 졸업!!!!

 

그 중간 과제물 제출이 어렵다고 느껴지시는 분들 저에게 메일 주시면 친절히 알려드릴께요

정말 들어 보시면 "이렇게 쉬운 방법이 있었나요?" 하실 겁니다. 

 

방송대를 다니면서 졸업까지 꼭 하겠다면 스터디 활동이나 학생회 활동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스터디는 100% 추천드리지만 학생회는 본인 선택이니 참고하세요

 

이게 직장인들이 다니는 학교다 보니 이해타산이 문제가 심가합니다. 이 문제는 직접 겪지 않으면

모르는 내용이니 궁금하시다면 직접 경험해 보는 걸로 .....

 

매주 목요일 7시 방송대인천지역대학에서 2학년 채권스터디를 합니다.

이 날만 기다리고 이 날에 오시는 분들도 계세요 

적어도 이날은 학생신분이라 학교다닐때 기분을 알수 있거든요~~~

그리고 스터디 끝나면 소주~~~ 한 잔~~~ 역쉬 직장인들이라 이 것은 좋네요 ㅋㅋ

 

모든지 본인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한다면 어떤 일이든 즐겁지 않은 일이 있을 까요?

욕심 많이 내려 놓고 같이 사는 세상 함께 하면 혼자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오늘도 학교에 갑니다. 스터디 하러요~~~~

기말고사 끝나고 성적나오면 다시 글 올리러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