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지금으로 부터 26년전인 1998년... 97년 공고 졸업 후 취업해서 열심히 사회 활동을 했지만 결과는 쥐꼬리보다 못 한 ... 대우는 머슴보다도 못한.ㅈ... 그런 시절 ... 정말 대졸이 답이다 해서 한번 봣었다. 다니던 직장 땔차뿔 고 대학가서 다시 오겠다라는 맘으로 ㅋㅋ 그래서 수능 참고서 사서 문답만 열심히 했었던,.. 결과는 이미 수포에 영포... 그나마 국어 사회등은 나름 선방 총점 400만점에 182였던가? 수학과 영어가 18점 및 한 3개월 바짝 하고서 지방대 전기전자공학과 1학년 겨우 입학 기숙사 생활 반년하고 영장 나와서 바로 가뿟다. 그때 느꼈었었는데 좀더 하면 중간 이상은 갓을 껀데..ㅈ 아~ 이번 시험도 그렇고 방법을 모르고 그냥 삽질만 한것이 넘 후회... 이 또한 지나가며 ..
202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