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사시험 2주 남았네요

어느 덧 법무사 시험이 2주 앞으로 다가왔어요
다들  열공 중인가요?
하면 할수록 이놈의 공부는 머릿속에 들어 오지는
않고 밖으로 나가고 있는 듯 하네요 ㅠㅠ

작년에 시험 준비한다고 기출5개년만
팠다가 과락!
물론 많은 시간을 못 했죠
엉덩이가 가벼워서
밖으로 나가다 보니 결과는 뻔했습니다
올해도 다름은 없지요 ㅎ
책값만 해도 어마 무시 하고
볼것도 왜 이리 많은지.

기본서에 문제집에 요약집에
그렇다고 전부 사지는 않고
작년에 시험 본  지인 분 책 일부
받고 추가로 산 책은 민법 기본서와
일부만 샀고 나어지는 이것저것
8월 한달 나름 한다 하는데
실력은 전보다 못 한듯
법무사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네요
공인중개사시험도 힘들게 합격했는데
이건 그에 비할 것도 못되고

성경책 아님 법전입니다 ㅎㅎ

그나마 위안은 작년에 시험 봤던 곳으로
간다는 것.
작년에 시험 볼때 너무 추워서
감독관에게 자리변경해서
시험본 기억이 있네요.
에어컨이 어찌나 강한지
추워서 혼났습니다.
올해는 얇은 겉옷도 준비해서 갑니다.
시간은 자꾸만 흐르고
공부는 늘지 않고

그래도 시험지는 잘 보고 와야죠
아무튼 무더위에 공부하는 분들
모두 결과과 좋기를 바래 봅니다
물론 저도 그래야 겠지요

화이팅

이상 넋드리였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