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법무사시험 시작

22년 4월 초 부터 시작 해서 24년 현재 30회 법무사시험 1차합격 그리고 쌩 동차로 2차 시험보고서 결과 기다리는 중

22년 처음 시작은 법무사 5개년 기출문제집 1차 전과목 1권짜리로 시작 

합격의 법학원의 동영상 역시 결재해서 총 응시원서 비용까지 약 40만원을 안쓰고 시험을 준비

제28회 시험 결과 !!!!

제28회 법무사시험 객관식

시험장소도 서울이라 지하철타고서 성남 중. 고등학교 까지 가서 시험 봤는데 

첫 시험지 받고서 문제 읽지도 못하고 거의 찍고 나오는 수준

그나마 2교시 민사집행부터는 수월하다 생각하고서 풀었지만 역시 막판 5분전에 공탁법 등 전부 찍고 나옴

그때 "이 시험은 누가 보는 건가" 했었는데 그리고 22년 시험 보고 난 후 전부 버리고서 다시 시험 볼일 없다 생각했지만

23년에 재도전 역시나 이런 저런 일들로 인하여 4월부터 집중 공부 시작 겨울에 틈틈히 기본서 1회독씩은 했고

4월부터는 민법제외 나머지 과목은 22년에 같이 시험보았던 지인이 22년도 과목별 객관식 문제집 전부를 주셔서 그것으로 열심히 공부 .... 그리고 제29회 법무사시험 장소도 역시나 서울 성남 중,고등학교에서 같은 장소에서 두번째 시험을 ...

제29회 법무사 시험장소(성남 중,고등학교)

23년에는 22년에 했던 양 보다 더 많은 양을 공부 했고, 모의고사까지 푸는 등 나름 시험과 동일하게 시간 조절해가면서

열심히 했지만 결과는 40점대 ㅋㅋㅋㅋㅋ

이유라면 1교시 민법을 시험 종료 8분 전까지 29번 문제 풀다가 마킹시작 

감독관이 답안지 걷을 때 민법 24번 까지 마킹 나머지는 암것도 백지...........

지금도 생각하면 어질어질 하다. 다만 그날 그렇게 1교시 후 집으로 올수도 있었지만 맘 추스리고서 도시락 까먹고 2교시 시험까지 보고서 집으로......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릴정도로 흐느끼며 집으로 왔던 기억이

한 번더 진입장벽을 느끼고 30회 도전~ 

정말 "시간 조절과 빠른 지문 읽는 연습, 그리고 무조건 많이 아주 많이 읽기".

오로지 이것이 "1차 객관식 패스하는 지름길"이다 라는 생각으로 늘 그렇듯 겨울에는 이런 저런 것들 보며

4월부터 집중 공부 물론 24년에는 전과목 객관식 문제집 24년 것으로(상업등기법만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