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법무사 시험 준비 했었던

 24년도 제30회 법무사 시험을 준비하면서 나름 노력을 많이 했다. 

우선 학원을 다니지 않았기에 일과 병행해야 했고 그래서 더더욱 노력 한 것 같다.

특히 30회 법무사 1차를 준비하면서 객관식 24년 문제집을 샀고 기본서는 읽지 않았으며 그 중 상업등기법만 작년 문제집을 가지고 시작 했다. 상법하고 상등은 포기 과목이라 정했으니 말이다.  .

 하지만 결과는 정 반대 였다. 우선 

30회 객관식 시험 결과

헌법은 정말 제일 열심히 했지만 결과는 9개 ㅜㅜ... 정말 올해 헌법 시험 과목이 있는 시험 모조리 찾아다가 다 풀어 보고 여러번 봤는데....

상법은 의외로 22개나 맞아서 정말 당황 했다. 상법아니였음 떨어졌을 수도...

민사집행법과 상등도 나름 분발했고 

등기하고 공탁하고 맞은 갯수가 같 았던 것 같다.

헌법시험은 이렇게 준비했다.

올 초 변호사기출 부터 법원직, 국회, 9급, 7급, 5급 공무원 시험들 날짜 확인해가며 전부 풀어봤다. 답에 대한 해설은 인터넷 검색해서 찾아보았고,,, 그 중 유투브에 인영쌤TV를 통해 매일 매일 하루도 안빼고 공부 했었던 기억이 있다. 그 후 학원 모의고사 보았을 때 평균 16개 이상 나왔었는데 막상 결과는 9개 ㅋㅋ .. 제 기준에 헌법 강사님은 법단기에 문태환 선생님과 정인영 선생님 추천 한다. 문태환 선생님은 딱 답을 찍게끔 알려주고, 정인영 선생님은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신다. 판단은 본인이.....

상법, 문제가 많았지만(나한테는 이상하게 암기도 안되고 등) 결국은 22개 맞추었다... 비결은 법단기 차상명선생님 상법을 들어서 그나마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다(사법연수원에서 같은 강의실에서 같이 2차 시험 봤음). 아마 25년에는 차상명 법무사님으로 불러야 하지 않을 까 싶다. 법단기 모의고사(종이+해설강의)를 꼭 보고 차상명 선생님 해설강의 꼭~~!!!!  두 번씩 봐라. 다른 과목에 비하여 정말 1번부터 30번까지 시간이 허락하면 더 자세히 해 주실 수 있는 분~~ ///// 정말 세번 봐도 된다. 마니 마니 봐라 (올해 세무사, 회계사, 변리사 상법 과목 시험 전부 확인 했는데 ㅋㅋ)

민법, 그냥 이유 없이 대한민국에서 민법시험 있다고 하는 과목은 전부 챙겨라.. 변호사 부터 암튼 그냥 다~ 민법은 답 없다. 교수고 모고 걍 마니 마니 보는 수 밖에 그러면 28개 이상 나온다. 

가족관계등록법, 사람들은 이 과목 버리고 한 번호 쭉 채우고 간다는데 그렇게 해서 합격하면 다행이고 아마 그렇게 한다 한들 시간안에 어차피 못 푼다. 그렇다면 객관식 1교시에 민법에서 분명히 시간이 모잘라 막판에 찍게 된다면 민법을 찍고 가등법은 가져가라. 왜? 왜? 버리는 과목인지 몰겠지만.... 문제집만 3번 돌리고 모의고사 풀면 대충 3~4개는 가져가는데 이걸 한 줄로 세우고 간다고 너무 미련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물론 내생각)이 든다. 객관식 돌리다 보면 그넘이 그넘이다.

이렇게 1교시 과목을 정리하고 2교시 과목은.....